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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 신규 확장팩 '익스팬션 패스 2' 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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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트라이엄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의 신규 추가 확장팩 ‘익스팬션 패스 2’를 정식 출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게임을 완전히 탈바꿈할 확장팩과 콘텐츠 팩 시리즈가 새롭게 찾아온다.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관을 확장하여 매 턴마다 성장하고 변화하는, 보다 새로워진 판타지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4’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원더 4 익스팬선 패스 2’에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당신의 다음 여정을 영광의 사자와 함께. 이 콘텐츠는 익스팬션 패스 2 구매 시 즉시 이용 가능한 확장팩으로, 영체 바다에서의 권력을 확고히 할 수 있게 해줄 특별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날개 달린 투구가 포함된 새로운 지도자 의상, 영웅 및 지도자를 위한 새로운 영광의 창(Lance of Glory), 장엄한 페가수스 안장, 빠른 행군(Swift Marchers) 사회 특성)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에이지 오브 원더 4: Ways of War 콘텐츠 팩에서는 서약 문화권을 수용하여 그들의 무사도에 헌신하고, 엄정한 수도승과 은밀한 암살자들을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동료 가언들이 악마와 드래곤에게 처치당하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조사하여 자신의 세력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유형, 거대한 오우거킨과 강력한 시미안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이끌 수 있다. 이 콘텐츠 팩에는 새로운 문화와 마법서, 야생 생물 유닛 및 내러티브 이벤트 체인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

에이지 오브 원더 4: Giant Kings 확장팩에서 원로 거인들을 대신해 영체 바다의 마땅한 주인으로서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 무너진 제국의 폐허를 탐험하고, 잊힌 수정 마법을 찾아 군대에 힘을 싣고, 땅속 깊숙이 묻혀 잊혀진 보물들을 찾아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이 팩은 새로운 거인 지도자 유형, 거주지 및 직접 제작한 지역들을 포함한다.

에이지 오브 원더 4: Archon Prophecy 확장팩에서 빛의 군대를 통솔하고 천상의 아콘과 함께 우라스의 부패한 세력에 반격을 꾀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예언자들에게 조언을 구해 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숨겨질 예언들을 엿보고 직접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이 팩에는 새로운 문화, 스토리 콘텐츠 및 예언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에이지 오브 원더 4’ PC 및 PS5 한국어판의 새로운 확장팩 ‘익스팬션 패스 2’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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