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EA] Battlefield™(이하 배틀필드) 팀은 오늘 Battlefield™ 2042(이하 배틀필드 2042)의 시즌 7: 터닝 포인트를 공개했다. 3월 19일(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출시되는 이 대담하고 새로운 시즌은 모든 진영이 필사적으로 투쟁하는 장대한 교외 전투와 고도의 환경 파괴를 특징으로 한다. 두 개의 신규 전장, 신규 전차, 신규 무기는 물론, 새로운 장치와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시즌 7은 배틀필드 2042 출시 이래 가장 많은 신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핵심 콘텐츠 추가는 모든 유저가 시즌 7 배틀패스의 30개 무료 티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의 배틀패스**를 통해 추가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7의 신규 맵 Haven에서 유저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무법천지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새로운 적인 천 개의 꽃잎 연합과 동맹을 맺고 새로운 맵에 위치한 중요한 저수지를 점령하기 위해 지원한다. Haven의 도시전 기반 배경은 보병과 차량 전투가 혼합되어 있으며, 아리카 하버(Bad Company 2), 카칸트 공격(Battlefield 2), 아미앙(Battlefield 1) 등 배틀필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시즌 7: 터닝 포인트에는 필사적인 권력 쟁탈전에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템이 대거 등장한다. AK 5C 돌격 소총은 화력과 명중률의 균형이 뛰어나 근접 전투에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SCZ-3 기관단총은 특히 드럼 탄창을 장착하여 재장전 간 시간이 길어져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벨트식 탄창과 호환되는 DFR 스트라이프*** 경기관총은 돌격 소총의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LMG의 탄창 크기와 억제력을 제공하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총기이다. 배틀필드 역사에 길이 남을 스테디셀러인 프레데터 SRAW는 지상 및 공중 탈 것을 모두 무력화하고 제거하도록 설계된 와이어 유도 미사일인 가젯 레퍼토리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EMP 폭탄과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 장착된 최첨단 원격 조종 공중 폭격기인 새로운 XFAD-4 드라우그르***도 만날 수 있다.

시즌 7에서는 모든 신규 콘텐츠 외에도 강력한 무기와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보상 트랙에 포함된 새로운 배틀패스와 전례 없이 적에게 위압감을 주는 프리미엄 치장 아이템이 제공된다. 시즌 7에 로그인하면 이전 두 시즌을 플레이하지 않은 이어 1 패스 소지자는 VHX D3(돌격 소총), G428(DMR), BFP.50(권총), YUV-2 폰드호크(탈것), 체력 및 탄약 파우치, 수류탄 변형 등 시즌 5와 시즌 6의 모든 하드웨어를 즉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시즌 7 후반에는 브레이크스루, 컨퀘스트, 러쉬, 팀 데스매치, 프리 포 올 전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보병 전용 전장인 스타디움이 등장한다.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추가 기능 중 하나인 스타디움은 모래시계 맵에 포함되었던 전장으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독립형 맵으로 찾아온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든 플랫폼에서 배틀필드 2042 무료 액세스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배틀필드 2042를 소유하지 않았으나 플레이하는 유저는 시즌 7의 무기, 맵, 개선 사항 등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이 종료된 후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액세스에서 생성된 모든 진행 상황은 정식 게임으로 이전된다.

터닝 포인트는 배틀필드 팀의 열정이 담긴 작품으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새로운 무기, 맵, 장비는 물론  배틀필드 시리즈의 열성 팬층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시즌 7에서 무기 반동 개선, 배치 화면의 새로운 개선 사항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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