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닌텐도는 11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플래툰3 아미보를 소개하고 오는 11월 11일 정식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출시에는 잉클링[옐로]와 옥토링[블루], 꼬마연어 3종이 출시된다. 각각의 아미보를 닌텐도 스위치에 읽어 들이면 게임 내에서 유저의 서포터로 등장하게 된다. 서포터가 된 아미보는 마음에 든 장비나 플레이어 설정, 카메라 옵션, 마이 코디 등을 기억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 아미보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서포터로 등장한 아미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로커 룸에 장식하거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추가로 서포터 아미보로부터 특별한 기어를 선물 받을 수도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