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신스타임즈]
▲ ’시그널’ 발렌타인 이벤트 이미지 (출처 - 신스타임즈 제공)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그널’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널’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 높은 자유도와 방대한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면서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14일 오후 기준으로는 각각 3위와 2위다.
또한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컨셉 그래픽과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일러스트는 마니아층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한몫 하고 있다.
신스타임즈는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이용자가 직접 게임 내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들어 좋아하는 NPC(도우미 캐릭터)에게 선물할 수 있다.
활약도 700을 달성한 유저에게 초콜릿 재료가 제공되며 상점에서 레시피를 구매해 화력과 조미료를 조절하며 초콜릿을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초콜릿을 완성한 이용자는 ‘발렌타인의 행복’ 칭호를 획득, 생명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NPC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2배 상승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상점에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로맨틱 코스튬이 추가된다. 또 신규 이용자를 위한 초급 강화 상자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실프의 눈물 상자, 초콜릿 재료가 포함된 발렌타인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시그널’을 즐기고 아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