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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남만의 ‘축융부인’ 신규 장수로 등장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14 10:51:42 (수정 2018-02-14 1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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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네시삼십삼분]


▲ 신규 장수 ‘축융부인’ 이미지 (출처 - 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축융부인’을 추가하고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장수 ‘축융부인’은 삼국블레이드에 66번째로 추가된 장수로 남만의 왕 맹획의 아내다. 축융부인은 맹획이 제갈량에게 여러 차례 붙잡히는 것을 보고 직접 군사를 이끌고 촉나라의 군대를 맞상대한 여중호걸(女中豪傑)이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독수리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적을 타격하고 기절시키는 등 강력한 물리 공격을 사용하며 빠르고 민첩한 동작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액티브 스킬을 보유했다.
 
축융부인은 기존 장수인 맹획과 같은 팀에 배치하면 물리 피해가 증가하는 ‘남만 부부’ 효과가 발생하며 제갈량과 함께 배치하면 마법 피해가 감소하는 ‘맞대결’ 효과가 적용된다.
 
회사 측은 설날을 맞아 강화 비용과 장수 진급 비용을 절반으로 할인하는 ‘설날 기념 핫타임 이벤트’와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는 ‘설 특별 교환소’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4성 명장(관우·손책·하후돈·여포와 여걸인 손노반·관은병·왕원희·여령기 중 1종)을 획득 가능한 장수 선택권과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설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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