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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인기가수 '파일' 두 번째 내한 공연 티켓 단독 오픈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08 15:14:54 (수정 2018-02-08 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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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러브 라이브!> ‘니시키노 마키’ 성우로 활약한 Pile(파일, 본명 : 호리 에리코)의 내한공연을 티켓링크가 함께 한다. 

NHN티켓링크(대표양주일)는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Pile Asia Tour 2018 in Seoul(이하 Pile 내한공연)> 티켓을 예매 오픈 한다고 밝혔다.

Pile은 2017년 9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티켓링크는 주최사인 아뮤즈코리아와 손잡고,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Pile 내한공연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했다.

Pile 내한공연은 3월 31일 오후 3시와 7시에 홍대 MUVHALL에서 열린다.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좌석 스탠딩으로, 티켓가는 99,000원이다. 또한 오후 3시 공연 시 악수회 및 캔뱃지, 오후 7시 공연 투샷 폴라로이드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스페셜 이벤트 혜택을 원할 경우, 공연 별로 27,500원이 추가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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