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펄어비스]
▲ ‘검은사막모바일’ 가문명 선점 이벤트가 오픈됐다 (출처 -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검은사막모바일’ 가문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문명은 전체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어느 서버에서든 동일한 이름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고유 이름이다.
가문명 선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뒤 참가할 수 있다.
하석호 펄어비스 사업PM은 “사전예약으로 성원해 주시는 이용자 분들을 위해 원하는 가문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인들과 동일한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시도록 정식 출시 때 선택 가능한 서버 리스트를 먼저 공개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달 만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2018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검은사막모바일’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기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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