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넥스트플로어]
▲ ‘데빌메이커:아레나’ 대표 이미지 (출처 - 넥스트플로어 제공)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나다게임즈(대표 김택승)와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데빌메이커:아레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수준급 일러스트로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귀여운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전략 플레이를 즐기는 모바일 RPG다.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상반기 중 게임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황은선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검증된 개발력과 경험을 겸비한 나다게임즈와 함께 ‘데빌메이커:아레나’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택승 나다게임즈 대표는 “나다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데빌메이커:아레나’를 통해 이용자 분들께 모바일 전략 RPG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 드리고 싶다”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다게임즈는 2016년 1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데빌메이커:도쿄’ ‘원티드’ 등을 개발한 엔크루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신 김택승 대표를 비롯한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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