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LoL 챔피언 ‘애니’의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를 담아낸 애니메이션 영상을 금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총 139종에 달하는 다양한 LoL 챔피언들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배경 스토리와 함께, 각 챔피언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 음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애니: 불꽃의 시작’ 영상은 LoL 초기에 출시된 장수 챔피언인 애니의 개편된 스토리 내용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새로운 배경 스토리에서 애니는 주체하기 어려운 강력한 불꽃의 마법을 지니고 있으며, 평소에는 천진난만하지만 흥분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을 불태워버리는, 보다 다면적인 모습을 지닌 챔피언으로 재탄생 됐다.
영상은 6분 4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애니의 이중적인 면모에 대해 플레이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표현했다. 어두운 내면을 지닌 애니가 주변을 파괴하고 고통을 받는 과정이 2D와 3D 복합 컴퓨터그래픽스 기술을 통해 미술 작품과 같은 장면들로 표현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장렬하고 비극적인 분위기의 영상이 완성됐다.
해당 영상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모든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