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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베타, 솔로모드 결승 진출자 56명 가렸다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1-31 14:44:41 (수정 2018-01-31 14: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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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OGN]


▲ 경기 후 인터뷰 중인 권이슬 아나운서(좌), 프로게이머 신희섭(우) (출처 - OGN 제공)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HOT6 PUBG SURVIVAL SERIES Beta>(이하 HOT6 PSS Beta) 솔로 모드 결승에 오를 56명이 가려졌다.

1월 30일(화)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진행된 <HOT6 PSS Beta> 솔로모드 결승 진출전은 지난 16일과 23일 두 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을 치른 75명 (각 조 40명 진출, 5명 출전 포기)이 격돌했다.

그 결과 라운드별 1위는 Eggt4rt(SWST/신희섭), BACKROOM(SWST/황인준) atskake(Team Tyrant / 송정섭) YachaGo(Team kakaoTV/오상호)가 차지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종합 순위는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Eggt4rt가 총점 1095로 1위를 차지하며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개인 기량을 뽐냈다. (순위표 첨부파일 참고)

결승 진출전 1위를 차지한 Eggt4rt(SWST/신희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게이머를 하게 되며 부모님께 용돈을 빌려 썼는데 오늘 종합 1위로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되어 그 빚을 갚게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게임 중에는 당장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했는데 잘 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우리 팀(SWST,모래·바람·폭풍·번개) ‘적당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이 날 1위 비결과 팬들에 대한 당부의 말도 전했다.

솔로 모드 결승 진출전을 마친 <HOT6 PSS Beta>는 2월 4일(일) 스쿼드 모드 결승 진출전을 갖는다. 현재까지 스쿼드 모드는 누적 180점을 차지한 4:33이 1위, 1ast가 2위(173점), MAXIMUM이 3위(154점)로 꾸준히 PSS에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외 파이널 무대 커트 라인인 14위(담원 게이밍, 106점) 근방에는 KSV_NOTITLE(15위, 101점), OskarDragonz(16위, 89점) 등 인기팀들이 포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열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쿼드 모드 결승 진출전 현장에서는 타이틀 스폰서인 핫식스에서 마련한 ‘핫식스 마시고 찰칵!’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날 관람을 오는 관객들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화면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넣은 기념 액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OGN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UBG.OGN)에서 확인 가능하다.

OGN은 <HOT6 PSS Beta> 전 경기를 저녁 7시부터 자사 TV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TVING), 카카오TV, 유튜브 OGN 채널, 이통사 OTT등을 통해 방송하며, 경기 중인 모든 선수의 개인화면도 카카오TV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PSS 공식 BJ의 카카오TV 개인방송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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