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룽투코리아]
▲ ‘열혈강호 for kakao’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룽투코리아 제공)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조이파이게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직업인 ‘단’을 선보였다.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단’은 전장에서 몸을 숨겨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 기술을 선보이는 암살자이다. 이로써 <열혈강호 for kakao>는 기존 ‘도’, ‘검’, ‘창’, ‘궁’, ‘의’와 함께 ‘단’이 추가되면서 총 6개의 직업을 갖추게 됐다.
그 외에도, 대량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온천’ 콘텐츠가 추가되고, 신규 신병 ‘서월낭도’와 무림 8대 기보 ‘괴명검’을 선보이는 등 기존 콘텐츠의 확장 및 편의 기능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for kakao : 단의 역습>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할 경우 경험치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정식 오픈 100일을 맞이해 ‘100일 기념 케이크 모으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정금석’, ‘수룡린’, ‘홍보석’,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수집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진행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구글 최고 매출 탑 3를 기록했으며, 30일 기준 원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유지하는 등 여전히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