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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작가, 8년만의 신작 ‘패레볼루션’ 선봬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1-29 11:49:05 (수정 2018-01-29 1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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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LCC미디어]


▲ 야설록 LCC미디어 회장 (출처 - LCC미디어 제공)
 
신생 게임 개발사 LCC미디어(회장 야설록, 대표 조익경)가 신작 PC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패레볼루션’을 공개했다. ‘패레볼루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협 작가 야설록이 ‘패온라인’ 이후 8년만에 새롭게 구성한 팀으로 선 보이는 MMORPG이다.

2010년 선보였던 PC게임 ‘패온라인’의 유명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재 탄생한 ‘패레볼루션’은 정통 한국형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으로 동아시안 판타지 기반인 고대 영웅 치우천왕과 헌원황제의 패권을 둘러 싼 탁록대전을 풀어내었다.

‘패레볼루션’은 3인칭 시점 방식인 쿼터뷰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목표를 지정하고 전투하는 타켓팅 형태로 구현되어 좀 더 쉽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또한 패 레볼루션만의 차별화 게임요소로는 ‘탁록대전(적진점령전∙무한반복전쟁)’, 커뮤니케이션의 집대성인 ‘길드’ 및 한국 정서에 맞는 ‘시나리오’를 추구하고 있다.

이중 핵심 콘텐츠는 개인간 대결(PvP)을 그린 탁록대전이다.

탁록대전은 저렙∙중렙∙고렙이 자신의 레벨에 맡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이며, 직접 플레이를 통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패레볼루션’은 탁록대전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무한반복 전투인 적진점령전(AOS)의 재미를 추구한다.

이와 함께 ‘패레볼루션’은 기본 캐릭터로 4종을 선보인다. 4종의 캐릭터는 각각의 의상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만 기본 캐릭터의 경우 모든 무기를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의상아이템은 경우에 따라서 장비 장착에 제한이 따른다.

‘패레볼루션’은 오는 2분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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