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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7월 19일 ‘챌린지 서버’를 오픈한다.
챌린지 서버의 이용자는 좀더 빠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PC온라인 리니지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6주간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더불어 7월 19일까지 챌린지 서버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사전 예약 보상(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을 받는다. 이용자는 챌린지 서버의 오픈 이후에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