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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강철의기사', 새로운 동료와 함께하라

최지웅 기자

기사등록 2016-11-04 19:25:43 (수정 2016-11-04 1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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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 기사’에 신규 동료 타입 ‘전설 동료’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전설 동료’는 ‘암흑’ 속성과 상성 관계를 갖는 신규 속성 ‘빛’을 보유한 새로운 동료 타입으로, ‘텔레리’, ‘카르닐’, ‘후릴’ 등 3종이 추가됐다.

해당 동료 타입은 파티 내 동료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거나 생명력을 높여주는 등 다른 동료에게 적용 가능한 특수한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동료와 다르게 ‘보석’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고, ‘영혼석’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장비 및 동료 인벤토리가 최대 300개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게임사업본부 김창희 P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동료 타입을 추가해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또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게임에 접속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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