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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강력한 용병으로 돌아왔다…진화 용병 '사신' 공개

최지웅 기자

기사등록 2016-11-02 19:38:27 (수정 2016-11-02 1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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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진화 용병 ‘사신’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용병 ‘사신’은 커다란 낫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상대에게 공중 콤보 공격을 하는 일반 용병으로 이번 진화를 통해 특별 공격과 방어파괴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먼저, 1차 진화 시 대시와 점프 공격이 추가, 특별 공격은 올려베기 이후 점핑 상태로 변경된다. 2차 진화 시 기본 3타 효과가 무릎꿇기로 변경되고 기본공격, 대시, 특별 데미지 등 공격 능력이 상향된다. 무기스킬 속도는 증가, 쿨타임은 감소한다.

여기에 궁극 진화를 하면 기본공격, 대시, 점프 공격 후 순간이동이 가능한 능력이 더해진다.  <로스트사가>는 진화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일(수)부터 9일(수)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30분만 접속해도 ‘차원조각’ 100개를 얻을 수 있고, 전투 시간 30분 달성 시 용병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몬스터코인’ 5개와 이후 30분 추가 달성 시 ‘레이드 티켓’ 2개를 받을 수 있다.

주말 이벤트를 통해 접속 시간 60분 달성 시 ‘차원조각’ 500개를, 추가로 접속 시간 60분 달성 시 ‘고급메달 합성기’를 지급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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