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몬스터하우스가 개발한 리얼 낚시 게임 '아이러브피싱'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러브피싱'은 바다 낚시의 리얼함을 대주제로 대어와의 힘겨루기, 릴을 당기고 푸는 콘트롤과 터치감을 살린 모바일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낚시터를 정복해가며 친구와의 대물 경쟁, 보트 업그레이드와 캐릭터 코스튬 등 성장의 묘미까지 담고 있다.
이은규 루노소프트 마케팅 팀장은 "낚시의 콘트롤을 게임에 표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였으며 그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낚시뿐만 아니라 내 보트(배)를 바꿔가며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캐릭터의 성장의 재미도 매우 쏠쏠하니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아이러브피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