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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히트’, 재료로 쓸 장비가 모자라요…2 스테이지 노가다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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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대작 모바일 RPG '히트'가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히트의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인 '모험'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유저 캐릭터의 능력치(공격력 및 방어력)에 비해 더욱 강한 몬스터가 등장해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한다. 장비 강화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야 하는 시점에 도달한 것이다.


▲ 모험 지역을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히게 된다.


▲ 수동 전투로 컨트롤을 해도 장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강화'는 다른 장비를 희생해 아이템의 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레벨이 오를 때마다 장비의 능력치도 점차 증가한다. 장비가 20레벨에 도달했을 때는 동일한 등급의 20레벨의 장비를 '합성'해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위에 설명한 강화와 합성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가장 많이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하위 또는 동급의 장비를 희생해야하므로 재료 장비(일명 도시락)의 수급이 필수다.

재료 장비를 수급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각 모험지역에는 '아이템, 경험치, 골드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다.

이 중에서 자신이 클리어한 지역의 2번째에 해당하는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를 반복 클리어해 재료 장비를 수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는 지역의 초반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난이도가 낮다. 따라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자동 전투'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또, 자동 전투 시 600 골드를 소모해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골드도 절약한다. 스테이지의 시작과 완료 시에만 터치를 해주면 되니 간편하기까지 하다.


▲ 1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2번이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다.

여기서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차라리 보스 몬스터 스테이지를 반복 클리어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보스 몬스터 스테이지는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에 비해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보상으로 주어진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 스테이지는 더욱 많은 '모험 포인트'를 요구하고 동일한 지역의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훨씬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동 전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사냥함과 더불어 모험 포인트까지 절약 가능한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재료 장비 수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10지역 2스테이지는 재료 장비 수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스테이지부터는 전리품의 최소 장비 등급이 '고급'이다. 따라서 장비 강화 시에 훨씬 높은 효율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현재 이 스테이지에서 자동 전투만으로 클리어하려면 방어력이 최소 15000은 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0지역 2스테이지는 최하 등급으로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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