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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나누솔루션, 유저-개발사 소통+재미 '나누'는 즐거움 제공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5-08-10 10:55:29 (수정 2015-08-10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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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컴퍼니의 심진식 대표, 신리오, 손위석 팀장, 임종현 이사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고 지속적인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콘텐츠 업데이트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유저와 소통이다.

최근 게임사에서는 공식 카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유저와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지만, 기능 자체가 게임에 특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나누컴퍼니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나누(nanoo)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나누솔루션은 모바일 게임에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 라이브 서비스에 최적화 된 웹기반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심진식 나누컴퍼니 대표는 "소규모 개발사가 모바일 게임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무리가 있다. 나누솔루션은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필요한 기능을 모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2013년 2월에 설립된 나누컴퍼니는 2014년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아이지에이웍스에 투자를 유치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해 11월 지스타2014에서 정식서비스를 공개, 현재 120여개의 모바일 게임에 나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누솔루션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 고객센터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게임에 SDK를 탑재하거나 URL링크로 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등 모든 플랫폼 환경에 맞춰 구현돼 접근성을 높였으며, 글로벌 시장을 위한 다국어, 주요 소셜미디어의 로그인을 통해 공유하기도 지원한다.

모바일게임에 적용된 나누 솔루션은 어떻게 보여지고, 무슨 기능이 있을까? 궁금하다면 북미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된 '탭퀘스트-게이트키퍼(이하 탭퀘스트)'를 살펴봐도 좋다.

나누컴퍼니는 현재 120여 종의 모바일 게임에 솔루션이 적용돼 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에 가까운 게임으로 '탭퀘스트'를 퍼블리싱 했다.

이 게임은 나누컴퍼니에서 처음으로 퍼블리싱하는 작품이다. 특히, 나누 솔루션에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각별한 신경을 썼다.

'탭퀘스트'는 출시와 함께 33개국 애플 피처드, 북미 게임 인기 순위 37위, 7월 인기작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있는 성과를 내며 퍼블리셔로써 가능성을 입증했다.

"'탭퀘스트'는 게임성이 국내보다는 해외 유저들이 좋아하는 성향이라 판단됐다. 솔직히 경험도 자본도 없는 상태라 해외 출시에 대한 노하우도 없었다. 우리는 블로거에게 1000통이 넘는 메일을 보내는 단순하면서도 원시적인 방법을 택했다"

현재 나누솔루션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심진식 대표는 나누솔루션의 무료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할 생각이다. 파트너사를 보다 늘리고, 아이지에이웍스와 연동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프리이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화 모델을 생각하고 있지만, 당분간 무료 정책은 유지될 것이다. 더불어 '탭퀘스트'를 비롯해 인디 개발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퍼블리셔로 발돋음하고 싶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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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9 봉산탈춤보이 2015-08-12 15:41:06

반바지를 보니까 뭔가 어색하다 우리는 반바지는 커녕 세미정장도 안된다고 하는데 너무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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