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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카루스'에 11년 정성 쏟아…어떤 게임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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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명가 위메이드가 11년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를 드디어 세상 빛을 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카루스'의 마지막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6일 이 게임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카루스(ICARUS)'라는 게임명은 그 어떤 게임보다 높이 날아올라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겠다는 도전 그리고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카루스'가 자랑하는 웅장한 비행 전투의 특별함을 담고 있다.

위메이드의 미래를 책임질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아름다운 하카나스 왕국을 배경으로 한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판타지 모험과 4대 주신을 도와 마신을 물리쳤던 용맹한 인간의 영웅담을 스펙터클하고도 사실감 있게 선보인다.

'이카루스'는 접속과 동시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는 '이카루스'의 핵심이다.

이 게임은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시작한다.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상대하는 몬스터의 리액션에 따라 매 순간 적절한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액션 장르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녹여냈다.

특히 그간 단순한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를 활용한 ‘펠로우 시스템’과 또 이들을 길들인 후 탑승해 펼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린 수백 가지의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얼굴 및 체형의 각 부분에 대한 세세한 옵션 선택이 가능해 각기 다른 취향에 맞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파티원 간 협력으로 헤쳐가는 다채로운 던전, 친구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1대1 결투 시스템(PvP) 등 MMORPG의 정통성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이카루스'는 14일 자정(24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종료하고 오는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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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 로짖텍쿠 2014-04-14 17:17:24

궁수를 달라

nlv29 낫낫 2014-04-14 17:32:25

오호~ 비행 멋지구리~~~ 저 큰거 얼릉 잡아서 타야지+_+

nlv24 종이컵뽀삐 2014-04-14 17:34:39

그래픽 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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