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을 자축하는 완벽한 승리였다.
SK텔레콤은 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3세트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SK텔레콤T1의 것이었다.
SKT1의 하단 듀오는 시작과 동시에 상단으로 이동해 수풀에 숨었다. '갓라이크' 샤오왕(케넨)에게 1레벨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며 귀환을 시키는 데 성공한 SKT1은 시종일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경험치 획득에 있어 큰 피해를 입은 샤오왕은 정상적인 레벨업이 불가능했고 가는 곳마다 죽임을 당했다.
SKT1은 로열의 약점인 샤오왕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며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중앙 포탑을 파괴하며 맵장악을 시작한 SKT1은 모든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날뛰기 시작했고 20분만에 로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로스엔젤레스(미국)=오상직 기자,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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