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O 김용민. 19킬로 맹활약했다.
역시 FXO는 달랐다. 김용민과 김선엽이 각각 19킬을 기록하며 폭풍 학살을 하며 스시앤야사를 꺾고 첫승을 기록했다.
FXO의 첫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이유는 오프레인을 맡은 '주장' 박태원이 상대 영웅들의 집중 공격을 받으며 선취점을 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상단에서 길쌈꾼을 택한 김용민이 반격에 성공하며 1대1을 이뤘다.
동점을 이루자 FXO는 바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의 숨통을 죘다. 레디언트 세이프티 레인에서 박태원이 상대를 흔들고 중앙의 김선엽이 폭풍령의 화려한 스킬이 상대 영웅에 적중하며 킬 차이가 벌어졌다.
FXO는 중앙의 김선엽이 솔로킬을 따내며 활약했고, 상단에서는 김용민, 황보재호, 이경민이 합심을 해 포탑을 밀었다. 오프레인을 담당하던 어둠현자는 정글로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
이때부터 김선엽과 김용민의 학살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김선엽은 번개구슬을 활용해 HP가 거의 바닥에 이를 때까지 전투를 벌이다 유유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미 15분이 지나는 순간 FXO는 28대7로 킬 스코어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이후로도 연막탄을 쓰고 달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 차이를 보이며 압승을 거뒀다.
불과 20분만에 끝난 압도적인 경기로 FXO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한 판이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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