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란이 되고 있는 팀랭크 보상 내용
라이엇에서 시즌 종료 보상을 공개한 가운데 유저들 사이에서 ‘대리랭크 장려’ 논란이 일고 있다.
라이엇코리아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3 종료와 관련된 보상 내역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보상으로 시즌3 랭크 티어(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챌린저)에 따라 특별 챔피언 스킨과 와드 스킨, 티어 별 메달 등이 제공된다.
이 중에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팀랭크(5대5) 팀 양도를 통한 손쉬운 보상 획득’이다.
이번 시즌은 개인전 랭크와 팀랭크(3대3, 5대5)에서 각각 자신이 획득한 등급에 맞는 테두리가 노출 됐다. 하지만 현재 라이엇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시즌4에서는 개인전과 팀랭크에 관계없이 다이아몬드 보상을 획득했다면 양쪽 모두 다이아몬드 테두리가 보여진다.
이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바로 팀랭크와 관련된 부분이다. 라이엇 측은 팀랭크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 16게임 이하를 플레이 한 팀에서는 5게임 이상, 17게임 이상을 플레이한 팀에서는 30% 이상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팀랭크 시스템은 개인전 랭크 등급이 다이아몬드 1티어에 속한 유저 다섯이 팀을 구성해 5승 0패(팀랭크 등급을 결정하기 위한 승리 수)를 기록하면 바로 다이아몬드 5티어로 승급할 수 있다. 이후 이 팀을 다른 유저에게 양도하게 되면 낮은 티어에 속했던 유저라 하더라도 손쉽게 다이아몬드 등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양도를 악용한다면 바로 대리 랭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불과 하루 전 공개된 ‘특정 아마추어 게임단 대리 게임 관련 제재’를 통해 대리 게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한 바 있어 더욱 유저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보상 내역을 확인한 유저들은 “하루 전 대리 게임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고 다음 날 대리 게임 장려를 하다니 대단하다” “팀랭크 보상이 솔로 랭크까지 이어지는 것은 말이 안된다” “팀 양도 받아 친구들 초대하면 그만이네” “이때까지 솔로랭크에서 다이아 가려고 힘썼던 유저들은 바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27일 공개된 아마추어 게임단 대리게임 관련 제재 내용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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