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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플레이오프] 4승 거둔 정민수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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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플레이오프] 4승 거둔 정민수 “운이 좋았다”

아주부는 12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3 벤큐 GSTL 시즌1’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정민수의 힘으로 세트스코어 4대1로 앞서던 아주부가 4대4까지 따라잡혔다.

강동현은 마지막 9세트에서 3연승을 달렸던 스타테일 김남중을 잡아내며 소속팀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시키는데 성공했다.

임성춘 아주부 감독은 “팀 대장 강동현이 마무리 지어줘서 믿음직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4연승을 기록한 정민수와 팀 승리를 확정지은 강동현은 각각 “결승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와 “오늘 이긴 기세를 이어나가 내일도 승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Q : 오늘 힘들게 승리한 소감은?
임성춘 : 정민수 선수가 4연승을 거둬서 쉽게 승리할 줄 알았는데 힘들게 이긴 것 같다. 팀 대장 강동현이 마무리 지어줘서 믿음직하다.
정민수 : 오늘 승리로 인해 결승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강동현 : 승리해서 좋다. 오늘 이긴 기세를 이어나가 내일 2라운드도 승리하겠다.

Q : 2세트에서 정민수를 내 이유는?
임성춘 : 정민수 선수가 이승현 선수를 제외하고 스타테일 선수들을 다 이길 수 있다고 말해서 출전시키게 됐다.

Q : 4승을 거둔 비결은?
정민수 : 운이 좋았던 것 같다. 2세트에서 패했다고 생각했는데 무리군주 변태할 때 공격을 가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 이승마저 제압했는데?
정민수 : (이)승현이가 팀이 패하고 있다 보니 압박감에 시달린 것 같다. 그리고 역장을 잘 쳐서 승리한 것 같다.

Q : 2라운드 상대가 LG-IM인데 전략이 노출된 것 아닌가?
임성춘 : 이번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LG-IM이 강력한 팀이라 승리만 한다면 결승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정민수 : 프로토스전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쓸어버리겠다.
강동현 : (정)민수가 많이 이겨서 크게 노출된 것 같진 않다.

Q : 2라운드는 어떻게 준비할 예정인가?
임성춘 : 편안하게 생각하고 조금 씩 생각했더니 예전보다 쉽게 승리했던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임성춘 : 창의적인 생각과 엔트리로 LG-IM을 상대하겠다.
정민수 : 다음에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그리고 팀 아주부랑 레이저, 아주부TV에게 감사한다.
강동현 : 지나 스타리그에서 원이삭을 이긴 뒤 (김)성한이가 군단숙주 사용법을 알려줬는데 고맙다는 말을 안했다. 그래서 성한이가 장난으로 삐진 줄 알았는데 진짜로 삐져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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