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능성게임 연구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 회장은 기능성게임 분야를 크게 '공공' '군사' '의료' '기업' '교육' 등 5가지로 나눴다. 그는 "개발하는 게임이 어느 분야에 포함되는냐에 따라 전문 인력을 적철히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기능성게임 전문 인력 채용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기업으로 약 67%의 분포도를 나타냈다. 두 번째는 48.8%를 차지한 군사 분야였고 그 뒤를 의료, 교육, 공공 순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각 분야별 비율이 뒤죽박죽인 이유는 채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채용의 애로사항으로 인력 부족, 높은 임금, 개인의 자질 문제 등을 꼽았다.
이 회장은 "3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는 기능성게임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기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현재 국내에는 기능성게임과 관련된 커리큘럽이나 교육 체계가 잡혀 있지 않다"면서 "기능성게임 관련 세미나나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문적으로 기능성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영세한 기업에게는 인력을 공유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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