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시즌1 파이널] 이신형, ‘세계 최강은 바로 나’](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09/102168/winning.jpg)
이신형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STX소울 이신형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WCS 시즌1 파이널’ 결승 4세트에서 김유진에게 승리했다.
4세트에서 이신형과 김유진은 경기 초반 안정적으로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가는 선택을 했다.
양 선수는 자원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의료선과 예언자로 견제를 시도하지만 적절하게 배치된 땅거미지뢰와 광자포에 의해 막혔다.
해병과 불곰, 의료선을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한 이신형은 김유진의 본진 지역으로 진출을 시도하며 두 번째 확장기지를 시도해 자원의 우위를 점하며 이득을 취했다.
이어진 김유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유진은 예언자 1기를 교전이 벌어지는 사이 이신형 확장기지를 공격해 건설로봇을 대부분 해치우는데 성공했다.
이후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이신형은 김유진의 폭풍함과 고위기사를 모두 해치우는 데 성공하며 승리로 이끄는 듯 했다.
김유진도 자신이 세계 최고의 프로토스라는 것을 증명하듯 암흑기사와 광전사를 사용해 끈질기게 이신형의 확장기지를 괴롭히는 동시에 폭풍함을 다수 확보해 끝을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이신형은 소규모 해병과 불곰을 활용해 김유진의 확장기지를 하나씩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다수의 해병을 확보한 이신형은 김유진의 폭풍함을 둘러싸며 공략했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 2013 WCS 시즌1 파이널 결승
▷ 웅진스타즈 김유진 0대4 STX소울 이신형
1세트 김유진 (11시, 프) 패 <돌개바람> 승 이신형 (7시, 테)
2세트 김유진 (11시, 프) 패 <벨시르 잔재> 승 이신형 (5시, 테)
3세트 김유진 (11시, 프) 패 <아킬론 황무지> 승 이신형 (5시, 테)
4세트 김유진 (1시, 프) 패 <네오플래닛S> 승 이신형 (7시, 테)
[최희욱 인턴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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