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시즌1 파이널] 삼성전자 신노열 난전 극복 8강 확정](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07/102135/roro.jpg)
신노열(삼성전자)이 김동현과 저글링, 바퀴, 히드라리스크 등 같은 유닛들을 생산하며 혈전을 벌인 끝에 신승하며 8강 마지막 티켓을 확보했다.
1세트는 김동현의 극단적인 빌드로 시작됐다. 김동현이 '6못'으로 시작해 저글링을 확보한 뒤 상대 앞마당을 먼저 들이쳤다. 하지만 신노열 역시 뒤늦게 저글링을 생산해 앞마당을 막아낸 뒤 반격을 가했다.
신노열과 김동현은 한차례씩 저글링을 주고 받은 뒤 상대진영을 살펴보기 위해 정찰용 저글링을 보냈다.
신노열은 앞마당 부화장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판단에 다른 건물로 입구를 좁힌 뒤 가시촉수도 준비했다. 그 사이 양 선수는 바퀴로 체제를 바꿨다.
바퀴를 다수 확보한 신노열은 좁혀놨던 입구를 스스로 뚫고 상대 앞마당으로 달렸고, 김동현의 바퀴와 여왕, 가시촉수를 모두 깨뜨리며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는 양 선수 모두 두번째 확장까지 확보한 뒤 바퀴 싸움을 벌였다. 김동현은 잠복까지 개발해 바퀴의 체력까지 채워가며 더 많은 숫자의 바퀴를 준비했다.
신노열은 뒤늦게 확장을 가져간 탓에 모든 바퀴를 올인했고, 김동현은 일부 바퀴를 돌려 신노열의 앞마당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바퀴 소굴도 깨뜨렸다.
하지만 신노열이 이미 확보해 놓은 바퀴 숫자가 많았던 덕에 정면 싸움에서 신노열이 승리를 거뒀고, 12시 확장까지 장악하며 자원도 결코 뒤지지 않았다.
신노열은 거침 없이 상대 진영으로 다시 한 번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김동현이 더 좋은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여왕까지 전투에 참여하며 다시 승부를 팽팽하게 만들었다.
김동현은 그 사이 히드라리스크를 준비했고, 정면을 돌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는 김동현이 저글링 다수를 본진에 숨기며 노림수를 뒀다. 하지만 신노열은 저글링 2기로 이를 확인하고 가시촉수 3개와 여왕을 준비했다.
김동현의 공격은 막히는 듯 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재차 러시를 감행하며 본진에 난입, 일벌레 소수를 줄여줬다.
방어에 성공한 신노열은 이미 확보된 앞마당에서 자원을 뽑아 저글링 생산에 집중했고, 상대 진영에 역공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김동현에게 막혔고 한동안 소강상태에 돌입했다.
바퀴로 체제를 바꾼 김동현은 상대 진영으로 공격의 방향을 잡았다. 신노열이 가시촉수를 전진 배치시키며 방어선을 앞으로 당겼고 팽팽한 승부는 이어졌다.
앞선 세트와 달리 신노열이 이번에는 히드라리스크를 추가했다. 감염충의 존재를 확인한 뒤 병력을 분산시키며 전진시켰고 진균의 피해를 최소화시킨 뒤 김동현의 앞마당을 장악했다.
신노열은 항복을 차마 선언하지 못하는 김동현의 본진까지 장악했고, 상대 생산기지를 모두 점령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 WCS 시즌1 파이널 16강 D조
▷최종전 김동현(이블지니어스) 1대2 신노열(삼성전자)
1세트 김동현(저, 5시) <벨시르잔재> 승 신노열(저, 11시)
2세트 김동현(저, 1시) 승 <네오플래닛S> 신노열(저, 7시)
3세트 김동현(저, 11시) <아킬론황무지> 승 신노열(저,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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