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시즌1 파이널] 박지수 타이밍 공격 '살아있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07/102123/forgg.jpg)
박지수(밀레니엄)가 죽음의조를 꿰뚫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가 시작되자마자 김유진은 상대 앞마당 바로 밑에 우주관문을 건설했다. 박지수는 해병 2기를 보내 이를 확인하고 본진에 해병을 모으며 방어했다.
박지수는 완벽한 벙어 후 벙커를 앞마당에 두개까지 늘리며 수비를 탄탄히 했고 병영을 5개까지 늘리며 공격 타이밍을 쟀다. 김유진은 예언자로 테란 진영을 확인하며 황혼의회를 택했다.
박지수는 상대 앞마당을 한차례 공격한 뒤 병력을 뒤로 돌린 뒤 화염기갑병을 충원시켰다. 이어서 9시 확장을 깨뜨린 뒤 프로토스의 앞마당까지 공격했다. 그 사이 자신의 진영으로 공격 온 프로토스 병력도 줄여줬다.
박지수는 중앙 힘싸움에서도 승리를 거둔 뒤 바이킹까지 충원했고 프로토스의 앞마당과 본진을 완벽히 장악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도 김유진은 다시 한 번 예언자를 택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박지수는 해병을 다수 생산하며 예언자 견제를 무위로 만들었다.
그 사이 박지수는 의료선 하나에 해병과 땅거미 지뢰를 프로토스 본진과 앞마당에 내렸고 지뢰가 네 번이나 터지며 일꾼을 19기나 잡아냈다. 박지수는 프로토스의 주병력이 중앙으로 진출한 사이 해병과 불곰으로 정면을 들이치며 일부 병력을 줄여줬다.
박지수는 재차 정면을 공격하면서 6시로 일부 병력을 돌려 공격했다. 김유진이 광전사로 견제했으나 이마저도 막혔다.
하지만 이때부터 김유진은 집정관을 다수 확보했고, 고위기사로는 의료선에 지속적으로 환류를 걸어주며 병력 규모를 줄여줬다. 김유진은 상대 10시 자원줄을 타깃으로 삼고 재차 공격에 나섰고, 테란 병력을 폭풍으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 박지수는 초반 추적자 견제에 일을 제대로 못했으나 앞마당을 확보하고 땅거미 지뢰 드롭을 시도했다. 김유진은 때마침 생산한 관측선으로 별다른 피해 없이 막아낼 수 있었다.
박지수는 드롭 공격이 실패하자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파수기의 마나를 빼낸 박지수는 중앙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
하지만 김유진은 전진 수정탑으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중앙 교전이 일어나는 동안 광전사를 소환해 테란의 앞마당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박지수는 자신의 진영을 안정시킨 뒤 지게로봇에 자원채취를 맡긴 뒤 전병력을 프로토스 앞마당으로 보냈다. 박지수는 집정관의 방어선을 뚫은 뒤 항복을 받아냈다.
◆ WCS 시즌1 파이널 16강 C조
▷승자전 김유진(웅진스타즈) 1대2 박지수(밀레니엄)
1세트 김유진(프, 7시) <네오플래닛S> 승 박지수(테, 1시)
2세트 김유진(프, 5시) 승 <벨시르잔재> 박지수(테, 1시)
3세트 김유진(프, 7시) <뉴커크지구> 승 박지수(테,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게임, 짤방 이슈를 품다…장미칼과 진격의거인 ″게임속으로″
▶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⑤ 능력치
▶ 모바일게임 ″다른 진화″…게임 속 게임 ″미니게임″ 봇물
▶ “10년 달려온 메이플스토리…게임 속 빈부격차, 앞으론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