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2위 굳히기 나선다…프로리그 6라운드 '스타트'](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603/101968/kt_gr_(2).jpg)
KT롤스터가 현실적인 목표인 2위 자리를 위해 깜짝 전략을 준비했다.
KT는 3일 서울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6라운드 1주차 1경기에서 삼성전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이번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극과 극의 경기 양상을 펼쳤다. 1라운드와 5라운드에서는 4대1로 가볍게 승리를 거둔 반면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는 모두 3대4로 패하고 말았다. 이영호-주성욱 등 주전들이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경우 무난하게 이겼으나 난전에서는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맞대결에서 KT는 김상준이라는 깜짝 카드를 들고 나섰다. 김상준은 포스팅을 거쳐 KT에 뒤늦게 합류한 선수로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전태양에게 패한 바 있다.
김상준의 출장은 지난 2월 4일 김명식을 깜짝 카드로 기용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당시 김명식은 허영무를 상대로 광자포 러시를 선보이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김상준의 정보가 부족한 삼성전자의 빈틈을 찾는 노림수가 되는 것이다.
김상준이 아니더라도 이날 경기는 신노열과 주성욱, 허영무와 이영호 등 양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들간의 대결 결과가 팀 승패와 직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지난 2일 EG-TL이 SK텔레콤을 꺾어준 덕으로 한 게임 차로 앞서며 2위 자리를 달릴 수 있게 됐다. 어부지리로 얻은 단독 2위의 찬스를 기분 좋게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삼성전자에 덜미를 잡히며 다시 한 번 진흙탕 싸움에 빠져들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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