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아주부 강동현 땅굴로 '이지맨' 격파](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509/101073/azu.jpg)
강동현(아주부)이 연속된 땅굴로 어윤수와 고병재를 연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강동현의 첫 상대는 조지명식에서 자신을 강하게 도발했던 어윤수였다. 하지만 어윤수의 도발은 수준급이었으나 강동현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동현은 1세트에서 어윤수의 저글링-맹독충 기습 공격을 저글링 한 기로 맹독충을 커트해내며 막은 뒤 정면을 두드린 후 상대 본진 하단에 땅굴을 뚫으며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는 강동현이 먼저 공격에 나섰다. 강동현의 공격은 보기 좋게 성공했고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기습에 나섰고 어윤수의 일꾼을 전멸시키다시피하며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에서는 화끈한 공격으로 황강호를 꺾은 고병재를 만났다.
강동현은 1세트에서 맹독충을 다수 변태시키며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고병재가 벙커를 다수 건설하며 막아보려 했으나 이미 맹독충의 폭발이 이뤄졌고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2세트는 고병재의 화염기갑병 드롭이 빛을 발했다. 강동현이 정면을 돌파하자 이를 막아내면서 의료선에 화염기갑병을 2기 태워 저그 본진에 내리며 일꾼을 줄여줬다. 이어서 해병 방배를 업그레이드한 뒤 한 차례 더 방어한 뒤 역습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강동현은 자신의 장기인 땅굴을 선사했다. 고병재가 화염차 네 기로 정면을 틀어 막자 테란 본진에 땅굴을 뚫으며 공격에 집중한 것. 고병재가 땅굴을 막아내려 하면 다시 한 번 땅굴을 뚫으며 병력을 투입시켰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동현은 이번 승리로 '버스 더비'였던 어윤수를 꺾으며 자존심 싸움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테란전에 강하다는 이미지를 이어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효과를 거뒀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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