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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실적 기상 예보는 '매우 맑음', 아이온2 흥행으로 부담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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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아이온2'의 개발진은 지난 6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아이온2의 매출이 네 자리 수를 돌파했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서 네 자리 수는 1,000억 원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 1,000억을 달성했다고 가정한다면, 하루 20억에서 25억 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올해 신작 타이틀 7종을 통해 약 6,000억에서 7,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중 아이온2는 절반 정도의 매출, 즉 3,500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아이온2는 론칭 후 한 달여 만에 매출 전망치의 1/3을 달성한 셈이며,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충분히 목표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업계 일각에서는 아이온2 단일 타이틀만으로도 신작 7종 전체 목표 매출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올해 중 글로벌 정식 서비스도 예정돼 있기에 목표치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이온2의 선전 덕분에,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및 '타임테이커즈', '신더시티' 등 엔씨소프트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작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아이온2의 기상 예보는 매우 맑음이다.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개발진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가 5~6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는 실시간 뷰가 7만을 넘어서기도 했다. 조회수 역시 기본 15만, 많게는 27만 회까지 기록하면서 아이온2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2026년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내 글로벌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다. 아이온2의 선전은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다수의 신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중장기 라인업 운영에도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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