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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구마구, "진짜야구처럼 드라마에 힘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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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때리고, 달리고... 야구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실제 야구는 순간순간 새로운 변수와 스릴감, 게임으로서의 재미로 인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많은 야구게임들은 이 재미를 게임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시즌5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한 '마구마구' 또한 그렇다. '마구마구' 팬들을 위해 새로운 재미로 가득 충전했다고 자신하는 CJ E&M 넷마블 '마구마구' 사업팀의 이상윤(39) 사업부장을 만났다.

이 부장은 야구 자체의 재미는 정말 드라마와 같은 변수로 인한 스릴감과 재미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번 째로 준비한 것은 바로 듀얼포지션.

듀얼포지션은 한 선수카드가 하나의 포지션만 소화내 내고, 다른 포지션으로는 사용이 불가능 했던 부분을 해소시킨 것이다. 여기에 듀얼포지션을 갖게되는 선수들은 실제로 한 포지션이 아닌 다양한 포지션을 겪어본 경험이 있으며, KBO의 연간 포지션별 데이터를 이용해 사실성을 높였다.

"실제로 야구선수들은 하나의 포지션만 하는게 아니지 않나. 여기에 '마구마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야구게임들은 이런 사실성을 반영하질 못하더라. 유저들도 자신만이 원하는 로스터가 있는데 이게 않된다"

유저들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로스터를 짜 넣을 수 있고, 이른바 자신만의 드림팀을 꾸미는 것도 가능케 하는 것이 '듀얼포지션'의 핵심이다.


▲ 듀얼포지션을 갖게된 선수카드

듀얼포지션을 가지게 될 선수카드는 우선 560여개. 이번 업데이트로 첫 추가되는 듀얼포지션 선수카드 외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듀얼포지션 선수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듀얼포지션 업데이트 미리보기가 나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데 포지션훈련권은 각 선수카드의 추가포지션 부분을 개방하게 되는 방식으로 유료화 아이템이 아니다. 또한 듀얼포지션을 한다고 무조건 강해지지 않는다. 듀얼포지션을 선택하면 그만큼 주력 능력치가 변동되니 이 부분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유의해 유저들이 자신의 덱을 구성하는데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시즌5 업데이트의 두 번째 이슈는 투수별 특수 구질 추가다. 변수를 넣겠다는 '마구마구' 개발팀의 가장 큰 요소가 되는 부분인데, 실제 프로야구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수별로 특징을 넣은 구질이 등장하게 된다.

즉, 같은 슬라이더를 던지더라도 김광현 선수의 슬라이더는 다른 선수와는 차이가 있는 공의 궤적을 그리며 다른 구질도 마찬가지다.

"이젠 항상 비슷하게 던지고, 치는 패턴을 지겨워 하는 유저들이 많다. 우리가 가장 신경쓴 부분이 바로 이거다. 대부분 유저들이 항상 비슷한 선수를 사용하는데다 비슷한 구질을 던지고 치는 쪽도 마찬가지다. 즉, 변수가 너무 적었다"


▲ 자신만의 특수구질을 가지게 된 선수카드

이 외에도 구질의 궤적과 공 회전방향이 변경되는 구종은 너클커브, 포크, 슬로우커브, 슬라이더, H-투심, 팜볼, SF, 체인지업 등이다. 여기에 신규 구질도 추가된다. 신규 구질은 슬러브, 파워커브, 12-6 커브로 총 3종.

마지막으로 '마구마구'를 오래 즐긴 팬일 수록 큰 관심을 기울였던 '커트' 시스템이다. 커트는 실제 야구경기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노리는 핫 존을 제외한 타구를 파울로 날려버리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마구마구'의 패턴이 고정돼 왔다. '무조건 파워덱을 선택해야 하고, 컨택형 덱은 기피' '홈런 외에는 점수내기 힘들다' 등등 많은 부분이 유저들에게 재미도 떨어트리고 압박감을 주는 패턴이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 커트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 컨택트 형 타자는 핫 존 외 타구를 커트할 수 있게 된다

커트는 선수카드의 기본능력치 중 컨택트 수치가 파워 수치보다 높은 타자에 한해, 2스크라이크 이후에 컨텐트 스윙을 할 경우 발생한다. 커트된 타구는 파울볼이 되며 'FOUL'문구 대신 'CUT'문구가 표시돼 알려준다.

이 부장은 커트 시스템을 통해 무엇보다 컨택형 덱을 사용 하는 유저들과 파워형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밸런스를 유도하고 보다 야구의 재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마구마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구마구'를 즐기는 팬들에게 꼭 말하고 싶고, 약속드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제 곧 '마구더리얼' '마구: 감독이되자' 등 마구 시리즈가 선보이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구마구'가 기약없이 내팽겨치지 않을까 우려는 않길 부탁드린다. 우린 '마구마구'를 매우 장기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퀄리티를 상승시켜나갈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테니 매년 발전하는 '마구마구'를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 마구마구는 향후 5년간 업데이트될 콘텐츠가 이미 계획돼 있다고

[정규필 기자 darkstalk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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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 병맛스카이 2012-03-28 17:37:58

음 내가 100만원 넘게 투자한 마구마구 개발자가 저렇게 생겼군

nlv58 반동은앞뒤반동 2012-03-28 17:42:21

게임이 갈수록 빡세지는거 같아

nlv23 테테테텐엔비 2012-03-28 19:19:46

카드 맞추고 나니까 컨트롤이 문제~결국 접음 ㅋㅋㅋㅋ

nlv0 수순뿌뿌뿌뿌뿡 2012-03-29 01:53:52

마구더 리얼인가? 그거에 기대하고 있는데 ㅎㅎㅎ sd는 이질감이 자꾸 느껴짐

nlv6 로망은검 2012-03-29 10:35:59

마구마구 새로운거 나온다고 하지 않나요?

nlv12 할리라얘 2012-03-29 14:37:45

이게 그것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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