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리프트'의 홍보 모델인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두 번째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리프트'의 핵심 콘텐츠인 리프트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주요 지역의 상황을 일기예보 형식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리프트 시스템'은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인 텔라라에서 발생한 일종의 차원 균열로, 이용자들은 물과 대지, 죽음, 생명, 화염, 대기 등 6개의 리프트 속성과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현재 중부지방에 열린 리프트를 중심으로 괴물 세력이 외곽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전 지역에서 리프트가 활발한 움직이는 가운데, 리프트 출몰지역에서 영혼 손상에 미리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재치 있게 예보했다.
한편, 넷마블은 '리프트'가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 첫 날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테스트 첫 날 준비된 총 10개의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고, 검색포털의 게임종합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는 오는 4월 1일 24시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OBT리허설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해 공개서비스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 [디아블로3] DVD패키지 국내 3대 마트 판매
▶ [디아블로3] 전용PC, 45만원이면 풀옵션
▶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에서 걸그룹으로 데뷔
▶ SG인터넷, 개발사들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
▶ 블레이드앤소울, 차원이 다른 게임이 될 것
▶ 잘나가는 스마트게임의 비결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