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미티어컴퍼니]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퍼블리싱하고 매시브 몬스터(Massive Monster)가 개발한 게임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이 신규 DLC ‘육신의 죄(Sins of the Flesh)'를 한국시간 1월 17일 출시되었다.
대형 무료 DLC인 ‘육신의 죄’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 무기 시스템 그리고 추종자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 확장팩급 업데이트이다. 또한 이번 육신의 죄 업데이트와 함께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일주일간 게임 본편의 40% 할인을 진행한다.
컬트 오브 더 램은 2022년 출시 이후 현재 전세계에서 35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액션 로그라이크와 시뮬레이션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매력적인 아트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육신의 죄 DLC는 출시 이전 ‘사랑 나누기’ 기능 추가와 관련하여 전세계 게임 커뮤니티들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아울러 무료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외형 상품을 담은 죄악의 팩(Sinful Pack)이 함께 출시된다. 죄악의 팩은 기능이 아닌 스킨 확장팩으로 아래 내용이 포함된다.
5가지 새로운 추종자 형태: 귀상어, 무당벌레, 호랑이, 라마, 스핑크스 고양이
6가지 새로운 추종자 의상
6가지 새로운 교단 장식
어린 양을 위한 새로운 양털
죄악의 팩은 한국 기준 5,600원에 스팀 플랫폼을 통하여 발매된다.
컬트 오브 더 램은 한글을 지원하며 PS4, PS5, Xbox One, X/S,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신규 DLC ‘육신의 죄'는 무료 업데이트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 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Devolve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