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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FPS ‘붐’ 일었다… “‘타이탄폴온라인’ 독보적 재미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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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넥슨은 자사 사옥에서 ‘타이탄폴온라인’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사전 테스트 일정과 새로 추가된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영 넥슨지티 개발본부장이 참석해 발표를 맡았으며 ‘타이탄폴온라인’의 다양한 게임모드를 직접 플레이 해보는시간이 마련됐다.
 
‘타이탄폴온라인’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 퍼블리싱한 인기 FPS(1인칭 슈팅) 게임 ‘타이탄폴’의 온라인 버전으로 원작 게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신규 모드를 추가해 누구나 즐기기 쉬운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전 테스트 신청자 모집을 실시하고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선영 본부장과 오동수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 (좌) 황선영 개발본부장, (우) 오동수 디렉터
 
-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지적받았던 타이탄 내구도가 강화된 것 같다.
오동수 디렉터 : 밸러스 측면에서 게임을 다듬어가고 있다. 타이탄별 특성을 살리는 데 신경 썼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타이탄 플레이가 가능해 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설정 상 요소인 배틀메이트를 활용한 콘텐츠 계획은?
황선영 본부장 : 공개되지 않은 신규 모드와 어느 정도 연관 있으나 현재로서는 게임 내 시스템이나 콘텐츠로 구현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이용자 분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하게 된다면 좀 더 ‘타이탄폴온라인’만의 색깔을 가지는 데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오픈 전까지 웹페이지와 SNS를 통해 배틀메이트 스토리와 세계관이 소개될 예정이다.
 
- 타이탄 도색이 좀 더 자유로웠으면 한다.
오동수 디렉터 : 아직 사전 테스트 단계라 조심스럽게 기획하고 있다. 스킨 컬러의 다양화나 커스터마이징 등 대해 이용자 분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베타테스트 시점에는 구현하려고 한다.

- 실제 게임을 해보니 폭파미션 맵이 좁아 동선이 불편하다.
오동수 디렉터 : 폭파미션은 일반적인 FPS에서 정해진 스타일이 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색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기획하고 있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 스마트피스톨(조건을 만족하면 사용하는 특수무기) 밸런스는?
오동수 디렉터 : 고민이 많았던 요소다. 마냥 너프시키면 원래의 특색이 사라지는 것 같아 우선 경고 기능을 추가해 맞는 사람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밸런스를 잘 조정해서 재밌는 무기로 만들고 싶다.
 
- 테크니컬 테스트 이용자 반응은?
황선영 본부장 : 대대적으로 알려진 테스트가 아닌 만큼 원작 팬 분들이 참여하시리라 예상했다.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이 훨씬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지적을 주실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해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다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 최적화 이슈는 해결 됐나?
오동수 디렉터 : 패키지 기반 게임이다 보니 처음에 많은 것을 로딩한다. 처음엔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다음 판 부터는 로딩 시간이 줄어든다. 게임 용량을 크게 줄였으며 백그라운드 로딩같은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
 
- 최근 다양한 FPS게임이 인기다.
황선영 본부장 : ‘오버워치’가 한창 뜨면서 FPS에 다른 차원의 붐을 일으켰다. 요즘은 ‘배틀그라운드’가 인기다. 각각 게임들이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이용자를 사로잡으면서 성장했다고 봤다. ‘타이탄폴’만의 게임성은 현 시장에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 국내 시장에 ‘타이탄폴’의 독보적인 재미와 겹치는 게임은 없다고 본다.
 
- e스포츠화는 어떻게 생각하나?
황선영 본부장 : 대부분 FPS게임이 화면을 보는 것 만으로는 상황을 알기 어렵다. ‘타이탄폴온라인’은 파일럿, 타이탄 등 다양한 요소가 있어 더 많은 도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넘어야 될 허들은 분명 존재하나 서든어택을 비롯한 e스포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전개하겠다.
 
- 플레이하기 쉬운 게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튜토리얼은?
황선영 본부장 : 과거에는 튜토리얼에 많은 비중을 할당했지만 이제는 PC게이머들이 좀 더 매니악한 성향으로 바뀌고 있다. 자유 훈련장을 통해 모든 걸 할 수 있는 상태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 분들이 직접 게임 방향성을 찾고 실제 경쟁에서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 과금 구조는 어떤가?
황선영 본부장 : 큰 기조는 게임 결과에 과금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은 없어야 한다는 거다. 게임 안에서 언락할 수 있는 모든 파일럿, 타이탄, 무기 등은 게임 플레이로 얻은 크래딧으로 획득 가능하다. 스킨 등 꾸미기에 대해서는 캐시로만 판매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크래딧을 유료로 충전할 수 있나?
황선영 본부장 : 그럴 계획은 없다.
 
- 원작 개발사와의 협업은?
황선영 본부장 : EA,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타이탄폴온라인’만의 콘텐츠를 다수 만들었는데 원작 개발사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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