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게임회사 오늘] 넷마블, 글로벌 도약 준비…“올해는 서구권 공략 본격화”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지난해 글로벌 시장을 노려봤던 넷마블게임즈는 한해동안 다양한 신작들을 쏟아냈다. 

이 회사는 2016년 액션 RPG '콘(KON)'을 시작으로 '이사만루2KBO', '소울킹' '디즈니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스톤에이지' '리니지2레볼루션' 등 국내외를 목표로 한 여러 신작을 선보였다. 

특히 6월 출시된 '스톤에이지'는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말 선보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새해까지 모바일 양대마켓 1위를 지키고 있다.

기존 작품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더욱 인기를 굳혔다. 국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동남아권에서 고른 성과를 냈으며, 마블게임 '마블퓨처파이트'는 매 업데이트마다 모바일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표작인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2월 일본 시장에서 한국게임 최초로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권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본 넷마블은 2017년 서구권 시장을 정조준한다. 글로벌 유명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북미와 유럽 등을 집중공략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154개국에 출시한다. 막바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전세계 이용자가 맞붙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인기 높은 서구권에서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넷마블은 전세계 다운로드 9000만건을 기록한 '마블올스타배틀'의 개발사 카밤 밴쿠버스튜디오를 지난해 말 인수했다. 밴쿠버스튜디오는 2017년 2분기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신작 '트랜스포머 싸움의전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사업전략 부사장은 "신작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와 밴쿠버스튜디오 인수가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넷마블의 사업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지스타에서 호평을 받았던 '펜타스톰'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특색 있는 영웅들로 간편한 5대5 대전을 즐기는 모바일 MOBA(실시간배틀)로, 중국에선 왕자영요란 게임명으로 다운로드 2억건을 넘어선 인기작이다. 일각에선 '펜타스톰'이 움츠렸던 모바일 e스포츠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백 부사장은 "2017년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각양각색의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다. 글로벌 유명 IP를 활용한 작품들은 물론, 넷마블만의 개성 강한 작품들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최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상장을 앞뒀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상장 이후 넷마블의 글로벌 공략은 더욱 두드러질 예정이다.


△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사업전략 부사장

이관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