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게임개발사로 체질 개선하겠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모바일보드게임의 성장과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출시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모바일보드게임의 경우 '피망포커' '뉴맞고' 등이 동종 장르 신작 게임 출시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기록하며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또 7년에 걸쳐 공들여 제작한 MMORPG '블레스'를 공개했다. 블레스는 양 진영간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내세운 작품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됐다.
더불어 인도네시아 1위 메신저 BBM(블랙베리메신저)의 'BBM게임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2017년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출시와 신규 IP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인기 IP '탭소닉'과 '디제이맥스'는 완성도 높은 새로운 모습으로 모바일과 콘솔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고, MMORPG '블레스'는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과 콘솔 등으로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또 웹툰 '노블레스' IP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과 리듬액션 '탭소닉2'가 있으며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도 2017 시즌을 대비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7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버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출시가 예정돼 있고, 이외에 2~3개의 모바일 미공개 신작이 올해 출시를 위해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017년 네오위즈게임즈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존 퍼블리싱 기업의 이미지를 벗고 게임 개발사로서 체질 개선을 해 나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