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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국내 게임시장서 차별화된 경쟁력 갖추겠다"
2016년은 넥스트플로어가 크게 주목받았던 한해였다.
지난해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던 넥스트플로어는 '크리스탈하츠'와 '프렌즈런' '데스티니차일드' 등 모바일 신작을 출시했다. 3종 게임은 모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하반기 서비스된 '데스티니차일드'는 그야말로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출시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 1위를 점령한 이 게임은 약 한달간 정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넥스트플로어는 성우 이슈와 확률, 일본풍 논란 등 연이은 악재도 발빠른 대처로 초기에 진압하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갔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2016년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고, 크고 작은 이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전체적으로 넥스트플로어는 아직 도전하는 단계이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올해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왼쪽부터 프렌즈런, 크리스탈하츠, 데스티니차일드
2017년 넥스트플로어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기존 인기작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모바일 플랫폼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인기인 콘솔 시장에도 도전한다. 최근 넥스트플로어는 ESA(구 소프트맥스)로부터 확보한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국내와 글로벌을 목표로 하는 휴대용 콘솔게임 제작에 돌입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모바일 및 콘솔 등 다각적인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에 도전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갖고 있다.
더불어 5주년을 앞둔 ‘드래곤플라이트’를 비롯해 ‘크리스탈하츠’ ‘프렌즈런’ 등 현재 서비스 중인 인기작도 서비스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이 올해 더 재미있게 넥스트플로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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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플로어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도전작인 '키도'
2017년 신작 라인업에 대해 묻자 김민규 대표는 준비 중인 PS4용 콘솔게임 '키도'를 강조했다.
‘키도’는 3D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세련된 액션과 실감나는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개발 스튜디오인 지하연구소에서 제작 중인 이 게임은 넥스트플로어의 첫 콘솔 타이틀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키도는 첫 콘솔 타이틀인만큼 성과에 대한 기대보단 도전하는 입장이다. 게임 출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외에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한 모바일게임 2~3종의 신작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