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진원 엔씨소프트 글로벌커뮤니케이션실장
엔씨소프트는 2016년 다방면에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신작들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PC온라인에서 만들어낸 탄탄한 IP(지식재산권)의 저변을 확대한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과 더불어 게임 IP가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와의 결합이 돋보였다.
리니지는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LFC라는 e스포츠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는 정착한 단계로 공연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예술과 접목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12월에는 자체개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니지레드나이츠'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진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게임산업의 성장과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리니지레드나이츠에 이은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개발 중인 PC온라인게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씨소프트는 AI(인공지능)와 같은 신기술에 투자해 더 재미있고 더 사용하기 편하고 더 가치있는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거나 기존의 기능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기존의 라이브게임은 물론 신규 개발 중인 게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임플레이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리니지M'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클래스(직업)과 특색있는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 대규모 사냥, PvP(이용자간대전), 혈맹 간의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은 아덴월드(리니지게임배경)를 오픈월드로 구현해 2017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회사 측은 서정적이고 오리엔탈풍 아트가 돋보이는 모바일 RPG '파이널블레이드'를 퍼블리싱할 예정이고, '오르카' '블레이드앤소울모바일:정령의반지' '리니지2모바일' '아이온레기온즈' '팡야모바일'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다. PC온라인게임으로는 '리니지이터널'과 'MXM'을 준비 중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