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프' 이재완이 본인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K텔레콤은 한국시간으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8일차 경기에서 북미 클라우드나인(이하 C9)에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자이라로 활약한 '울프' 이재완은 "지난 경기보다 C9의 실력이 더 높아졌다"라며 "이대로라면 C9의 8강 진출이 가능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재완은 이날 자이라 플레이가 '푸만두' 이정현 코치에게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 "코치님이 잘 쓰셨지만 영향을 받기엔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며 "자이라는 라인전이 강력하고 요즘 메타에 자주 등장하는 올라프, 케넨 등 돌진 챔피언을 상대하기 편하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이재완은 "이번 롤드컵에서 실수도 많았지만 앞서 선정된 톱 20 선수에 내가 빠져있어서 서운하다"라며 "지금 나보다 잘하는 선수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당당하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