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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사만루2, 진정한 ‘야구팬’을 위한 게임…예측 불가 긴장감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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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는 진심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만든 게임, 리얼야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국내 스포츠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야구팬 뿐아니라 야구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야구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고 매년 야구 시즌마다 새로운 게임들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그중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016년 야구시즌을 맞아 실사형 야구게임을 새롭게 선보이며 야구게임 명가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주인공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이사만루2 KBO(이하 이사만루2)'. 이사만루2는 1500만 다운로드와 최고매출 12위까지 오른 야구게임 '이사만루1'의 후속작으로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화려한 그래픽과 매번 다른 플레이가 가능한 비패턴, 자유로운 육성과 거래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완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사만루2는 진짜 제대로 된 리얼 야구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사운드, 비패턴을 통한 상황에 따른 플레이, 자유로운 육성과 거래를 통해 과금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게임"이라며 이사만루2의 핵심 콘텐츠로 말문을 열었다.

◆ 매 순간 변하는 비패턴과 정교한 그래픽으로 사실감 극대화

이사만루2가 다른 야구게임에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AI(인공지능) 비패턴'이다. AI 비패턴이란 쉽게 설명하면 유저가 게임에서 공을 던지거나 칠 때 실제 야구처럼 많은 환경 변수가 개입돼 예상할 수 없는 경로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의 방망이 중앙에 맞느냐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에 맞느냐에 따라 타구의 방향과 세기가 달라지며 땅볼 타구는 그라운드 흙에 튀느냐 잔디에 튀느냐에 따라서 공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플레이어는 매 경기 매 이닝마다 반복적인 플레이가 아닌 상황에 따른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선수들의 움직임도 다양해져 실제 야구와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스포츠에서 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듯이 이사만루2도 공이 날아가는 부분에서 많은 경우의 수를 대입해 기술적으로 구현했다"며 "타자와 수비 입장에서 분명히 똑같은 투수와 구질인데 칠 때마다 다른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가기 때문에 이닝마다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화려한 그래픽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사만루2는 전작에 비해 선수별 유니폼의 질감과 특이폼, 팀별 구장과 날씨에 따른 음영을 완벽히 표핸해 사실감을 높였다. 특히 실제 투수나 타자들의 세세한 버릇까지 정교하게 구현한 것은 이사만루2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유희관과 양현종 등 투구폼이 특이한 선수부터 송진우, 염종석 등 과거 레전드 선수들의 투구 동작과 세세한 버릇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해 보는 재미를 살렸다"고 말했다.

◆ 뽑기 스트레스 없다, 팬심에 의한 자유도 높은 육성 가능

자유로운 육성 및 거래 시스템도 이사만루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게임은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등재된 모든 선수와 팀의 라이센스를 통해 사실성을 추구하고 있는데 선수 육성에서는 자유도를 높여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선수를 개성 있게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스포츠 게임이란게 기본적으로 팬심이 작용하기 마련인데 이사만루2에서는 좋아하는 선수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예를 들어 같은 김현수 선수라도 거포형으로 키울 것인지 컨택형으로 키울 것인지 유저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능력치 하나하나 유저가 직접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 만큼 보유한 선수에 대한 애정과 그에 따른 게임 몰입도는 다른 야구게임에 비해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

자유도 높은 육성에 이어 경매장을 통한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사만루2는 선수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확률에 의존하는 뽑기 방식보다 '이적시장'이라 불리는 일종의 경매장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사고팔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완수 본부장은 "야구게임도 어찌 보면 수집형 RPG와 마찬가지로 수집의 재미가 강한데 이사만루2는 뽑기를 통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며 "거래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서 영입할 수 있고 언제든지 사용하고 있는 선수를 경매장에 올려 팔 수도 있으므로 팀을 구성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 국내 게임시장서 실사형 야구게임 저변 확대가 목표

이사만루2는 마구마구 시리즈로 많은 캐주얼 야구게임 팬층을 확보한 넷마블이 새롭게 도전하는 실사형 야구게임이다.

사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야구게임의 인기는 실제 프로야구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것이 사실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그간 출시된 야구게임들이 실제 야구 팬들의 입맛을 맞추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본부장은 "실제 프로야구 인기에 비해 야구게임은 과거 피처폰 시절에 비해 인기가 적어 아쉽다"며 "이사만루2는 야구를 사랑하고 오로지 야구게임만 만들어 온 공게임즈와 마구마구 시리즈로 노하우를 쌓은 넷마블의 합작인 만큼 야구팬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 그는 "국내 야구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진출보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만 집중할 예정"이라며 "KBO 라이센스를 활용해 해외 유명 야구게임 못지않은 퀄리티와 콘텐츠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이사만루2를 준비하면서 넷마블과 공게임즈 모두 야구팬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고민했다. 앞서 말한 대로 그래픽과 비패턴, 육성과 거래 시스템 등 야구게임으로써의 깊이와 다른 야구게임의 3~4배가량의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이사만루2에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처럼 이사만루2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야구게임 열풍이 불길 기대해본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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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 무적LG돌아와라 2016-03-23 16:47:11

게임 기대되는 모바일야구게임....올해도 엘지 화이팅....

nlv79 무적롯데 2016-03-23 16:47:58

비패턴을 얼마나 잘 구현했는지 알고 싶네ㅋ 위에 분도 엘지라니 엘지 롯데 올해도 꼴등싸움 합시다.ㅋ

nlv17 월드컵2014 2016-03-23 16:48:38

뽑기 시스템이 아에없는건가? 피온3 처럼 경매장으로 선수를 사고 파는건가 보군

nlv20 위기속의선택 2016-03-23 17:56:25

그래픽 꽤 괜찮은데?

nlv22 탁구계의페이커 2016-03-23 18:37:58

야구팬 아니면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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