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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영전, “액션은 살리고 공포는 더했다”…챕터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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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본연의 액션성과 이전에 느끼지 못한 공포 분위기를 이번 챕터2 업데이트에 담았다"

넥슨(대표 박지원)의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영웅전(이하 마영전)'에 26일 챕터2 ‘낙원속에서’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챕터2의 첫번째 에피소드 '세번째 사제'가 공개됐고 이전 세계와는 다른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신규 지역 '로흘란'이 등장해 중단됐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히 로흘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감염체'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고 신규 레이드보스 '감염된 요하드'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높은 난이도로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또 지역 곳곳에 숨겨진 퀘스트와 던전이 존재해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지난해 8월 진행된 '망각의 낙원' 이후 약 5개월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 마영전 유저들의 기대는 어느때 보다 높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진형 원화파트장은 "이번 챕터2 낙원속에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노력했다"고 말했고 박일호 기획파트장은 "플레이타임은 예전보다 길어졌지만 숨겨진 지역과 던전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결코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다"고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괴기스러운 신규 지역 로흘란, 다양한 패턴의 감염체 등장

챕터2의 핵심이 되는 신규 지역인 로흘란은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폐허가 된 마을과 늪지대로 구성돼 있다.

로흘란에서는 '감염체'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먼거리에서 피해를 주는 점액을 뱉거나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폭발해버리는 자폭형 등 기존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두머리 정예 몬스터인 '페스티스'는 회비가 불가능한 잡기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쉽게 처지하기 힘들다.

김요한 전투시스템 담당은 "감염체의 경우 이전에도 선보인 적이 있는 몬스터지만 로흘란 지역에 등장하는 감염체들은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다. 보스 몬스터 페스티스가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고 회피 불능 공격이 많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몬스터뿐 아니라 로흘란에서는 감염체에 감염된 마족 마을과 성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이전 챕터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고 여태껏 마영전에서 느낄 수 없었던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한 껏 느낄수 있다.

황선하 시나리오 담당은 "로흘란 지역을 만들면서 유저들이 새로운 지역에 대한 공포심과 긴장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곳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와 NPC, 지역의 명칭을 자세히 살펴보면 스토리와 분위기가 더 와닿을 것"이라며 신규 지역에 대한 기획 의도를 드러냈다.


▲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음산한 분위기의 신규 지역 로흘란


◆ 레이드 보스 감염된 요하드,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짜릿함 강조

이번 챕터2 업데이트에서는 마영전의 백미인 레이드 보스도 추가됐다.

신규 레이드 '고통과 절망'에서는 감염체의 숙주인 '감염된 요하드'가 등장하는데 전투의 핵심은 요하드에 몸에 붙어있는 감염체를 얼마나 빨리 떼어내느냐는 것이다.

요하드는 초반 어느정도 피해를 입게되면 감염체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이때부터 스피드와 공격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매우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이때 특정 장소에서 얻을 수 있는 '마력의 갈고리'를 요하드에게 정확히 맞추면 감염체를 일정 시간동안 떼어낼 수 있고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요하드를 공략할 수 있다.

박일호 기획파트장은 "이번 고통과 절망 레이드에서는 갈고리를 이용한 협동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며 "초반 쉬운 구간을 지나 중반부 강력한 공격으로 몰아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후반부 다시 맹공을 펼치는 요하드를 보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파트장은 "공략이 매우 까다로운만큼 요하드를 클리어하면 현재까지 등장한 장신구 중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가진 장신구 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도전 욕구는 충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레이드 보스 감염된 요하드에서는 갈고리를 이용한 액션이 핵심이다.

 

◆ 마영전 고유의 액션성에 새로움을 담은 챕터2 업데이트

기자 간담회 말미에 마영전 개발진은 그간 마영전이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를 겪으면서 초기에 추구했던 게임성을 잃어버리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일호 기획파트장은 "마영전을 처음 서비스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마영전 고유의 액션성에 대해 잊어본 적이 없다"며 "신규 레이드의 핵심인 갈고리도 각종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마영전 초기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터뷰에 참석한 문상호 환경파트 담당은 "이번 챕터2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뿐아니라 일반 전투에서도 액션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특히 숨겨진 던전과 보너스 지역에서는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 마영전 개발진은 개발 초기부터 지금까지 고유의 액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진형 원화파트장은 "마영전 특유의 프리미엄 액션과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를 이번 챕터2 에피소드1 업데이트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앞으로 등장할 에피소드에서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햇다.

추울 겨울 화끈한 온라인 액션게임을 찾거나 과거 마영전을 플레이해본 유저, 혹은 남량특집을 방불케하는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게임을 원하는 유저라면 챕터2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마영전을 추천한다.


▲ 더욱 강렬해진 액션을 마영전 챕터2 업데이트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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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 빅터와리가소 2016-01-26 19:06:32

마영전이 그래도 잘나가지~

nlv9 위기속의선택 2016-01-27 09:08:25

어째 컨셉이 산으로 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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