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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힐링, 게임 속에도 있다!…고양이 소재 SNG '캣타운'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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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운, 여심자극… ´또 하나의 감성 SNG´

"감성 고양이 마을 곧 나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글로벌허브센터에서 탄생한다. 그 주인공은 '캣타운'

플레이마루가 개발하고 있는 '캣타운'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자신의 섬에 고양이 주민들을 초대하고 마을을 꾸미는 컨셉이다. 다른 SNG와 달리 바다와 섬 모두를 꾸미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꾸밀 수 있다.

또 NPC로 활동하는 주민 고양이들은 모자와 원피스 등 의상을 입히면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밀도에 따라 다양한 부가 효과를 연출하기도 한다.

김택수 플레이마루 CTO는 "캣타운은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징"이라며 "고양이 주민의 외형은 물론 바다와 섬, 하늘까지 이용해 마을의 모양까지 만들어가는 재미를 구현한 SNG"라고 말했다.

김 이사의 말처럼 '캣타운'은 이용자가 마을의 모양까지 디자인할 수 있다. 반드시 섬을 반듯이 이어 붙일 필요도 없다. 기본 마을을 중심에 두고 멀리 떨어진 곳에 섬을 지어도 다리로 이어 붙이면 된다. 누구와도 닮지 않은 나만의 섬을 만들 수 있다.

◆ 캣타운, 소셜 기능…위치기반 서비스 눈길

일반적인 SNG에서 친구의 섬이나 마을을 방문할 때는 긴 로딩 시간이 걸려 게임 몰입을 방해한다. 하지만 '캣타운'은 로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친구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주변장소'는 '캣타운'만의 독특한 콘텐츠다.

'주변장소'에 게임머니를 지불하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등록하면 해당 지점에 외딴 섬이 생긴다. 근처의 다른 이용자는 이 섬에서 공짜 금화를 얻을 수도 있고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건물도 사용할 수 있다. 미니게임을 통해선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가 이곳에서 공짜 금화를 얻을 때 일부는 섬의 주인에게 배분되기 때문에 목 좋은 곳에 '주변장소'를 등록하는 것은 재테크의 방법이 된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에 현재 위치를 등록하면 막대한 금화를 얻을 수 있는 것.

김택수 CTO는 "위치등록을 할 때 거금의 게임머니가 소모되므로 무분별한 위치 등록은 자연스레 막게 될 것"이라며 "타인의 '주변장소'도 투자를 통해 수수료를 분배받을 수 있고 지분률이 1위가 되면 소유자가 바뀌기 때문에 안보이는 경쟁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가장 쉬운 SNG 지향...모든 재화 생산에 동일 재료 사용

일반적인 SNG는 생산건물마다 요구하는 재료가 다르다. 빵을 만드려면 밀과 물을 재료로 요구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캣타운'은 모든 생산건물에서 요구하는 게 동일해 재료가 없어 무언가를 생산하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김택수 CTO는 "모바일게임은 복잡해서는 안된다"며 "건물을 건축하기 위한 재료까지 모두 퀘스트로 제공할 정도로 최대한 쉬운 SNG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특별한 재료들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각종 기초 시설에서 생산되는 공통 재료는 마을을 운영하는 생산 건물에 쓰이고 고유 재료는 고양이를 꾸미기 위한 각종 액세서리나 장식물 제작에 쓰인다.

◆ 플레이마루, 쉴 수 있는 장소 제공하는 개발사 되고파

플레이마루는 15년 개발경력을 갖고 있는 권순일 대표와 14년 경력의 김택수 최고기술이사(CTO)가 손잡고 지난 2011년 2월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설립된 게임사다.

권순일 대표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김효근 센터장님과 관련은 설립 초기부터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 플레이마루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캣타운' 제작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것.

글로벌허브센트 입주 후 이 회사는 '버블점프'라는 네이버게임과 퍼즐게임 '플레이마루'를 선보였다.

김 CTO는 "지난해 6월부터 여성 이용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목표하에 '캣타운' 개발에 착수했다"며 "게임빌과는 '캣타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 손잡았다"고 말했다.

'캣타운'은 이미 지난 지스타2012서 프로토 타입을 선보였지만 지금 모습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고양이 집은 물론 의상 변경 시스템과 간편한 생산 구조까지 유저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 그 결과 현재 '캣타운'은 퀘스트만 수행하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 무리 없는 쉬운 SNG가 됐다.

"캣타운은 모두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이니 언제든 편하게 와서 즐겨달라. 평화로운 고양이 마을에 꼭 한 번 들려달라"

'캣타운'이 '룰더스카이'와 '타이니팜', '에브리타운'을 잇는 또 하나의 명작 SNG가 돼 플레이마루와 게임빌의 대표 SNG로 우뚝 서길 바래본다.

▶ 플레이마루는?

2013년
6월 캣타운 IOS/Android 서비스 예정
5월 캣타운 CBT

2012년
4월 프로젝트 “캣타운” 개발

2011년
11월 게임쇼 Gstar 참가
10월 한국 컨텐츠 진흥원 GSP 사업자 선정
5월 게임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회원사 선정
2월 “플레이마루” 법인 설립
1월 한국컨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게임 벤처 2.0 입주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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