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시프트업의 AAA급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와 콜라보레이션 옥외 광고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하철 랩핑, 홍대입구, 강남역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지하철 랩핑은 노선과 배색을 봤을 때, 친숙한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보이는데요, 열차 칸 하나가 바닥부터, 칸막이, 상단 광고 영역까지 전부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들로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석 안쪽 래핑은 마치 캐릭터들이 진짜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니케 버전의 2D 캐릭터도, 스텔라 블레이드 버전의 3D 캐릭터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고, 여기도 역시나 각 캐릭터들에게 얌전히(?) 안겨 있는 도로롱이 빠지지 않네요.






홍대입구역과 강남역 쪽은 지난 2.5주년에서도 경험했던 그 장소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역시나 니케 캐릭터들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강하부대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곳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홍대입구 쪽에는 마치 실존 인물이라고 해도 좋을 '이브'와 '홍련'의 얼굴이 눈에 띄네요.









니케는 또 일본 공식 X를 통해서도 현재 일본 쪽에서 진행 중인 옥외 광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키하바라', '시부야', '도톤보리', '소프트맵', '애니메이트' 등 잘 알려진 공간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 x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니케는 지난 12일부터 '스텔라 블레이드'와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기념 스토리 이벤트 'MEMORIES TELLER'와 신규 필드, 신규 캐릭터 '이브', '릴리', '레이븐', 이 밖에도 신규 코스튬과 미니게임을 비롯해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