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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오픈월드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2024년 하반기 PC 및 콘솔에서 출시

기사등록 2024-04-19 11:58:06 (수정 2024-04-19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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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플레이온] 플레이온의 딥 실버는 워호스 스튜디오와 함께 1인칭 중세 RPG 액션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Kingdom Come: Deliverance)’의 후속작을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밝혔다.  

게임 작곡가인 얀 발타의 음악과 함께 게임 배우와 개발사가 직접 신작에 대해 소개하는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는 해당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https://youtu.be/R48DEEjyS5k>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워호스 스튜디오가 꿈꾼 진정한 중세 RPG 게임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전작의 중세 RPG 액션을 구현한 속편으로 원작의 팬들은 물론이고 신규 플레이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전작의 마지막으로부터 시작하여 15세기 중세 유럽 보헤미아에서 복수와 배신, 자기 성장으로 가득한 격동의 시대에 휩싸인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의 이야기로 플레이어를 이끈다. 

이번 속편에서 플레이어는 내전으로 찢어진 왕국의 격변하는 불안정한 정세 속 보잘것없는 대장간에서 웅장한 왕실 법정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고 세심하게 그려진 중세의 풍경을 횡단하게 된다. 이전 게임의 두 배 크기인 두 개의 새로운 지도에서 플레이어는 장엄한 트로스키 성과 함께, 현재 체코에서 실제로 방문할 수 있는 천국처럼 다채로운 중세의 보헤미안을 가로질러 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은 광산 마을 구텐베르크의 도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 헨리의 여정을 담은 총 5시간이 넘는 강렬한 몰입도의 컷신과 아름다운 중세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매 순간 펼쳐지는 드라마에 매료될 것이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의 전투 시스템은 우아한 검술에서 새로 추가된 석궁이나 초기 화약 무기와 같은 원거리 공격에 이르기까지 역사 고증에 충실하면서도 게임 속에서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역사를 구현하되 핵심에 충실한 RPG 경험으로 퀘스트에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모든 방식으로 헨리를 진화시키면서 빠르게 상호 작용하는 세계에 적용하고 실험할 수 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올해 하반기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에 정식 한글화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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