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웹젠]
- 4/18, 신규 지역 ‘보아레스 산맥’ 및 ‘9차 장비’ 추가
- 이용자간 착용한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소울 시스템’ 최초로 선봬
-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2종 마련 및 무료 패키지 증정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신규 지역과 아이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썬 클래식’이 오늘(4월 18일) 정기 점검 이후 신규 지역 ‘보아레스 산맥’을 추가하고 버서커를 포함한 8개의 클래스에서 ‘9차 장비’를 업데이트한다. 또한, 게임 회원들이 착용한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소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내달 16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다양한 퀘스트로 구성된 AC(Area Conquest, 지역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AC 과제를 완성하면 ‘장인의 장비 상자’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갑진년 한정 펫인 ‘청룡펫’을 진화할 수 있는 아이템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썬칩(SUN CHIP)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으로 이벤트 아이템 ‘썬칩’을 얻으면 희귀 아이템 ‘A~SS급 펫 랜덤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썬 클래식’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무료 패키지를 제공한다. 5월 16일까지 무료 패키지를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한정 엠블럼’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5월 30일까지 리뉴얼해 운영하는 지역 쟁탈전과 지역 점령전에서 최강 길드를 가리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