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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SBS아카데미,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4-04-11 12:07:01 (수정 2024-04-11 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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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와콤]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함께 디지털 창작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와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조영성 부원장,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엄정호 선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한국와콤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이하 SBS아카데미)은 전국 지점 내 와콤 타블렛을 전면 도입, 웹툰, 아트웍, 게임그래픽 등 전 강의에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학생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SBS아카데미는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 와콤 타블렛으로 한층 향상된 커리큘럼과 스킬을 교육할 수 있게 됐으며,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SBS아카데미는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VFX, 제품디자인, 웹툰,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와콤 타블렛 첫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약 1,800대 이상의 와콤 펜 및 액정 타블렛을 전국 지점에 설치,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현재 ▲디지털드로잉 ▲마야 및 마야 심화 ▲아트웍 ▲게임 그래픽 ▲게임원화 ▲웹툰 등 디지털 창작 커리큘럼에서 활용하고 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디지털 창작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에서의 적극적인 교육 환경 투자는 곧 콘텐츠 산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와콤은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협약을 통해 창작 장비,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K-콘텐츠를 넘어 아시아 콘텐츠를 선도할 수 있는 문화 산업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아카데미 관계자는 “SBS 아카데미는 게임, 웹툰 등 디지털 창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교육 및 실습 환경 역시 최상의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실습 환경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창작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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