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인피니티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셔 인피니티게임즈는 한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델리 펭귄’에서 개발한 ‘아크트레커: 펜듀럼(Arc Tracker: Pendulum)'을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하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크트레커: 펜듀럼’은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ame Level-Up Showcase) 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원형 궤도를 생성하여 공을 원하는 목적지로 보내면 되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힐링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150개 이상의 레벨과 밸런싱을 통해,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레벨 플레이어들에게는 편안함을, 고레벨 플레이어들에게는 도전의식과 성취감이라는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게임이다.

인피니티게임즈 담당자는 “한국 개발사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와 같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시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크트레커: 펜듀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하여 구매 후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