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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위믹스 3.0 결합된 글로벌 버전으로 새 흥행 역사 쓴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3-04 16:17:46 (수정 2024-03-04 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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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12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매출 순위 2위 안팎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1위를 탈환하는 등 2023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 출시 200일 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도 국내 구글 매출 TOP 10 내에서 순위를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국내 서비스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 그리고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3월 12일 한국 및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70개 국에 9개 언어로 정식 출시하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을 통해 흥행을 확장 및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 '위믹스 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라 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은 이용자 정보와 캐릭터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못했으며, 이용자는 토큰화된 게임 내 핵심 아이템 및 NFT를 활용해 게임 안과 위믹스 경제를 연결하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 가능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해외 반응도 매우 뜨겁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정식 론칭 기념 사전예약 NFT 컬렉션 'The Night is Coming'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해당 컬렉션 341종은 판매 당일 전량 매진됐다. 'The Night is Coming' NFT의 소유자는 4월 1일부터 게임 내 기축 토큰인 '크로우'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제작된 만큼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으며, 중세 판타지풍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스토리에 더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및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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