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판호 발급…넷마블 개발리소스 제공 및 기술자문 예정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2-02 12:40:05 (수정 2024-02-02 12:40:05)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올해 첫 외자판호 리스트에 공개된 '권황전명성(拳皇全明星)'이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은 2일 32종의 게임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이중 국내 게임사의 게임으로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로 추정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판호 발급과 관련해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의 중국 판권은 IP 홀더인 SNK가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갤럭시매트릭스가 담당한다"라며 "넷마블은 해당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개발리소스 제공 및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대전 격투 게임인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액션 RPG로서의 재미를 더한 게임으로, 원작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if 캐릭터, 그리고 스트리트파이터 6와 같은 인기 게임과의 콜라보를 이어가며 호평받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