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1주년 효과는 대단했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구글 매출 1위 기록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11-10 21:53:47 (수정 2023-11-10 21:53:47)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매출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에 성공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9일 서브컬처 장르 게임의 경쟁이 치열한 일본 시장에서 구글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국산 서브컬처 게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 일본 애플 매출 순위도 4위까지 뛰어오르면서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됐으며, 국내 구글 매출 6위, 애플 매출 7위까지 기록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이처럼 승리의 여신: 니케가 순위 반등시킨 가장 큰 요인은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라 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기존의 캐릭터와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신규 니케 '레드 후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승리의 여신: 니케만의 고유한 매력을 가진 이야기를 더욱 몰입감있게 전개한 이벤트 스토리, 그리고 SSR등급 캐릭터 무료 지급 등으로 이용자에게 어필했다.

아울러 이용자와의 끊임없는 소통도 한몫했다. 시프트업은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신규 니케 '레드 후드'의 상향 조정 및 'RED ASH' 이벤트의 미니 게임 업적 달성 보상 허들 완화, 전초기지 방어 보상 누적 상한 조정 등을 적용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서브컬처 장르의 캐릭터 수집형 게임인 만큼 최상위 매출 순위를 장기간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일 때마다 다시금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